안녕하세요:) 제주살이 중인 프로스트입니다. 아침을 먹으러 샐러드 맛집이라 소문이 자자하던 슬로우캘리(Slow Cail) 제주점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! 오픈 시간은 11시네요 점심 먹기 딱 좋은 오픈 시간입니다! 하지만 전 게으른 몸뚱이를 이끌고 이른 오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네요ㅎㅎ 그래도 몇 테이블이! 👏 매장 안에서 밖이 잘 보여서 사람 구경, 날씨 구경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 매장 내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정하여 결제 후 포장 및 매장 내 식사도 선택할 수 있어요 ㅎㅎ 굿굿 매인 메뉴는 사진에 나와있는 정도였습니다. 주문 후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은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데….! 오른쪽에 보이시는 저 정수기가 ㅋㅋㅋ 정말 신기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