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:)
제주살이 중인 프로스트입니다.
아침을 먹으러 샐러드 맛집이라 소문이 자자하던
슬로우캘리(Slow Cail) 제주점을
드디어 다녀왔습니다!
오픈 시간은 11시네요
점심 먹기 딱 좋은 오픈 시간입니다!
하지만 전 게으른 몸뚱이를 이끌고
이른 오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네요ㅎㅎ 그래도 몇 테이블이!
👏
매장 안에서 밖이 잘 보여서
사람 구경, 날씨 구경하면서 먹는
재미가 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
매장 내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
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정하여 결제 후
포장 및 매장 내 식사도 선택할 수 있어요 ㅎㅎ 굿굿
매인 메뉴는 사진에 나와있는 정도였습니다.
주문 후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은
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
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데….!
오른쪽에 보이시는
저 정수기가 ㅋㅋㅋ
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
제가 선택한 메뉴는
블랙페퍼 치킨 보울!
계란채는 추가 토핑입니다ㅎㅎ
여러 가지 원하는 토핑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!
또한
Only샐러드 or 현미밥 추가가
무료로 변경 가능했답니다
매장 내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했습니다!
사진에 있는 테이블 외에도
혼밥이 가능한 좌석이 있어서
더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
(혼밥 때 가끔은 벽보고 먹는 게 편하더라구욬ㅋㅋ)
완식 후 사진입니다 ㅋㅋㅋ
블랙페퍼 치킨 양념이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!
샐러드도 싱싱해서 매우 대 만족!!!
양도 엄청 많아서 배가 오랫동안 불러있었어요 ㅎㅎ
샐러드 먹고 이렇게 배부른 건 네가 처음이야…..👍
방문 식사 후 배달의 민족에서 발견해서
먹어봤는데
역시 방문이 최고였어요😉
잘 먹고 왔습니다!
https://m.place.naver.com/restaurant/1961628123/location?entry=pll&subtab=location